몽골 일본침략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날씨가 전투 결과에 결정적인 요인이 된 몇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서기 1274년과 1281년에 있었던 몽골의 일본 침략은 이러한 현상의 두드러진 사례로 자주 인용되어 왔다. 많은 사람들은 그때마다 일본군이 승리를 거두었으며, 신들은 두 차례의 파괴적인 태풍 폭풍을 보내 몽골의 침략을 모두 섬멸하였다고 증언합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는 진실의 일부일 뿐이며, 전투력으로서의 사무라이의 효율성과 이 영광스러운 승리에서 사무라이의 역할을 무시하거나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기 1274 ~1281
- 몰골 의 일본 침략
몽골 일본 침략 결과
- 결과 일본군 의승리
- 전투력으로서의 사무라이의 효율성과 승리
몽골 징기스칸 후손 정복 ?
13세기 중반, 징기즈칸과 그의 후손들의 정복 덕분에 몽골 제국은 서쪽의 헝가리에서 동부 시베리아의 바위 해안까지 뻗어 있는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이 되었습니다. 1259년 징기즈칸의 손자 수십 년에 걸친 침략 끝에 몽골은 마침내 1270년 남쪽의 외딴 제주도로 도망친 반란군의 마지막 거점을 무너뜨리면서 한국에 대한 확고한 지배권을 확립했습니다. 1273년, 조선의 황태자는 쿠빌라이의 딸과 결혼했고, 몽골은 처음에는 공정한 군주로 보였지만, 쿠빌라이가 다가오는 전쟁에 사용될 한국의 군사 자원을 지휘하게 되면서 이러한 인상은 빠르게 바뀌었다.
13세기 중반 징기스칸 후손
- 몽골 제국은 서쪽의 헝가리에서 동부 시베리아의 바위 해안까지 뻗어 있는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이 됨
1259 ~1270 남쪽
- 1270년 남쪽의 외딴 제주도 도망친 반란군 무너뜨림
- 한국에 대한 지배권 확립
1273
- 조선의 황태자 는 쿠빌라이의 딸과 결혼
징기즈칸의 통치 기간 동안
몽골의 일본 침략은 또한 징기스칸이 소멸시키기 위해 싸우고 있던 중국의 이전 통치자인 송 왕조의 잔당을 약화시키는 추가적인 이점도 있었습니다. 일본 왕국은 송씨와 매우 우호적이었는데, 송나라는 일본 하카타 시에 존재감이 강했기 때문에 중국 상인들이 송의 금고를 풍요롭게 하는 사업에 편안하게 종사할 수 있는 "차이나타운"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침략은 일본과의 동맹을 처벌하고 1265년 중국 쓰촨성에서 큰 패배를 당한 후 붕괴 직전이었던 송의 경제적 생명선을 약화시킬 것입니다. 이 모든 작은 동기들을 요약한 것은 알려진 세계를 정복하려는 몽골인들의 단순한 욕망이었으며, 이는 그들이 수세기 전에 징기즈칸의 통치 기간 동안 시작한 위업이었다. 일본의 선종 승려인 도겐 에이안(東原安)은 1270년에 이 점을 지적하고 몽골이 이러한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믿었다.
1274년 몽골의 한국으로부터의 일본 침공
쿠빌라이 칸과 그의 몽골 군대는 전장에서 뛰어난 군인이었지만 일본을 공격하는 데 필요한 바다와 해전에 대한 지식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한국을 병합한 후 칸은 황해를 건너 군대를 수송하기 위해 새로운 한국인 신하들에게 방대한 해군을 건설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조선인들은 중국인과 몽골인 2만 명과 조선인 전사 및 수병 1만 4천 명으로 구성된 군대를 수송하기 위해 300척의 대형 선박과 400~500척의 소형 선박을 건조했습니다. 1066년 영국을 정복한 프랑스 정복자 윌리엄이 헤이스팅스 전투에 데리고 간 병력은 5천 명에 불과했을 정도로 엄청난 숫자였습니다.
1281년 몽골의 일본 침략: 대실패!
칸의 참모들은 무자비한 군주를 달래기 위해 현명하게도 패배의 원인을 병력의 약점이 아닌 날씨 탓으로 돌렸다. 그러나 몽골 왕은 단념하지 못했고, 그 사이 칸은 다시 한 번 일본에 자신의 권력을 강요하기 위해 일련의 사절을 보내 일본의 항복을 요구했다. 1275년 일본은 칸의 제안에 응하여 칸이 파견한 사절단의 목을 베었다. 칸은 너무나 화가 나서 일본을 정복하려는 계획을 두 배로 늘렸고, 심지어 일본 징벌 사무소를 설립하기까지 했습니다. 또 다른 충돌은 불가피했고, 1279년 송나라를 무찌른 후 칸은 자원을 크게 늘릴 수 있었고 다음 침략을 준비하도록 지시할 수 있었습니다.
패배의 원인
일본군은 임박한 위협을 예리하게 인식하고 방어 태세를 갖추기 시작했다. 하카타만을 가로질러 뻗어 있는 만리장성은 마지막 몽골 침략의 상륙 지점을 포함하며, 사무라이들이 전쟁 기술을 훈련하고 연마하면서 건설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중국을 정복하여 활력을 되찾은 칸이 세기의 가장 거대한 군대 중 하나를 모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 수송을 위해 900척의 배를 제공받은 칸의 첫 번째 군대는 40,000명이었고 몽골인, 조선인, 그리고 새로 동화된 북부 중국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동부의 주요 병력은 1274년보다 수천 명이 더 많았고, 100,000명에 달하는 중국 징집병으로 구성된 남부 병력이 추가로 보충되었다.
그러나 몽골군의 규모는 결국 2차 침략의 실패에 한몫을 했다. 침략은 1274년 6월 하순 동방군이 조선에서 출발하여 하카타만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 수비군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남부 병력은 곧 동부 병력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규모가 너무 커서 도착이 늦어졌다. 동부군이 하카타만에 갇히면서 50일 동안 계속된 해전이 이어졌다. 일본군은 밤을 틈타 수백 척의 작은 배를 보내 한국이 건조시킨 거대한 호위함 근처에서 노를 저어 불을 지르면서 동쪽 병력은 서서히 줄어들었다.
